미선나무 자생지 2

세계에서 단 한 종류 밖에 없는 희귀식물, 천연기념물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370호 _ 부안 미선나무 자생지 (扶安 尾扇나무 自生地) 면 적 : 10,855㎡ 지정일 : 1992.10.26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산19-4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이 미선나무 군락지는 변산반도 직소천과 백천냇가 일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선나무의 수가 많고 잘 보존되어 있다.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단 한 종류 밖에 없는 희귀식물로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

세계적인 희귀종, 천연기념물 제221호_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221호 _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槐山 栗池里 尾扇나무 自生地) 수 량 : 14,878㎡ 지정일 : 1970.01.09 소재지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산19-1번지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자를 써서 미선나무라 하는데, 하트모양과 비슷하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율지리 마을에서 멀지 않은 야산 중턱에 위치한다. 이곳은 바위와 굵은 돌이 쌓여 흙이 적은데, 이는 미선나무가 경쟁력이 약해서 다른 나무들이 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