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화백 3

박서보(朴栖甫)의 <유전질 No.4-68>

_ 박서보(朴栖甫, 1931~2023, 경북 예천), 1968, 캔버스에 유채, 128×128cm, 서보미술문화재단 소장 박서보는 1931년 출생으로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56년 '반(反) 국전 선언'을 발표하며 동문 김충선, 문우식, 김영환과 함께 《4인전》 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앵포르멜 미술이 한국 미술계에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제작한 연작을 통해 오방색과 한국의 전통적 패턴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추상을 보여주었다. 박서보는 1967년 한국조형작가회의에 참여했고, 1968년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미술과 건축의 접점을 형성하는 데도 기여했다 2024.01.1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_한국의 기하학적 추..

박서보(朴栖甫)의 <유전질 No.2-68>

_ 박서보(朴栖甫, 1931~2023, 경북 예천), 1968, 캔버스에 유채, 131×131cm, 서보미술문화재단 소장 박서보는 1931년 출생으로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56년 '반(反) 국전 선언'을 발표하며 동문 김충선, 문우식, 김영환과 함께 《4인전》 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앵포르멜 미술이 한국 미술계에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제작한 연작을 통해 오방색과 한국의 전통적 패턴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추상을 보여주었다. 박서보는 1967년 한국조형작가회의에 참여했고, 1968년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미술과 건축의 접점을 형성하는 데도 기여했다. 2024.01.11, 국립현대미술관 과천_ 국립현대미술관 ..

박서보(朴栖甫)의 <유전질 No.1-68>

_ 박서보(朴栖甫, 1931~2023, 경북 예천), 1968, 캔버스에 유채, 79.8×79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박서보는 1931년 출생으로 홍익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56년 '반(反) 국전 선언'을 발표하며 동문 김충선, 문우식, 김영환과 함께 《4인전》 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후 앵포르멜 미술이 한국 미술계에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제작한 연작을 통해 오방색과 한국의 전통적 패턴을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추상을 보여주었다. 박서보는 1967년 한국조형작가회의에 참여했고, 1968년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 》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미술과 건축의 접점을 형성하는 데도 기여했다. _ 박서보(朴栖甫, 1931~2023, 경북 예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