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 9

이건희컬렉션, 박수근(朴壽根)의 농촌풍경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1964, 나무에 유채,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1960년대 전반, 캔버스에 유채,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2021.11.28.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_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이건희 컬렉션, 박수근(朴壽根)의 춘일(春日)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1950년대 후반, 하드보드에 유채,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늦은 오후 길가에서 노는 아이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목가적인 그림이다. 작품 뒷면에 반도화랑 스티커가 붙어 있어 반도화랑에서 판매된 작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박수근이 한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많이 그린 데에는 박수근의 그림을 구매했던 외국인의 취향도 반영되었을 것이다.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1950년대 후반, 하드보드에 유채,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2021.11.28.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_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

박수근(朴壽根)의 철쭉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1933, 종이에 수채, 36×45cm, 개인소장 현재 전하는 박수근의 작품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그림 뒷면에 '철쭉, 양구, 박수근'이라고 적혀 있어서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했다가 낙선한 작품이 아닐까 추정된다. 전람회가 열리는 무렵 피는 철쭉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색채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화병을 부드럽게 감싸는 빛과 주변 그림자의 섬세한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_ 박수근(朴壽根, 1914~1965, 양구 출생) 2021.11.28.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_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