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달항아리 3

보물 제1441호_백자 달항아리

보물 제1441호 _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수 량 : 1점 지정일 : 2005.08.12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높이에 비례하여 몸통의 크기도 적당하며 입과 굽 지름의 비례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며 단정해 보인다. 입과 굽은 급하게 외반되고 몸통도 둥근 모습보다 마름모 형태로 연결되어 비교적 직선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좌우대칭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고 유약은 비교적 두껍고 윤택하며 태토의 색은 엷은 유백색을 띤다. 대체적인 비례는 적당하지만 입술이 얇고 작으며 짧게 벌어져서 듬직한 맛은 없지만 백자대호의 둥글고 큰 맛과 절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백자 달항아리..

문화재/보물 2020.05.05

보물 제1437호_백자 달항아리

보물 제1437호 _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수 량 : 1점 지정일 : 2005.08.12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달항아리는 높이에 비해 몸통이 약간 벌어져 보이는 둥근 구형이지만, 입지름에 비해 굽 지름이 80% 정도 작지만 전체적인 비례는 단정하고 안정적이다. 입과 굽의 높이도 서로 적당하여 잘 어울리며, 몸통의 접합부가 비교적 완전하여 부분적인 쳐짐이나 비틀림도 거의 없다. 유태(釉胎)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유약의 두께는 얇지만 태토에 완전하게 융착(融着)되어 있고 맑은 황갈색을 아주 엷게 띠는 투명유(透明釉)이다. 입술부분(口緣部) 일부를 수리하였지만, 전체적인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보물 제1437호 _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

문화재/보물 2020.05.05

국보 제309호_백자 달항아리

국보 제309호 _ 백자 달항아리 (白磁 壺) 수 량 : 1점 지정일 : 2007.12.17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삼성미술관 리움(한남동) 시 대 : 17세기후반~18세기전반 백자 달항아리는 보통 높이가 40cm 이상 되는 대형으로, 둥글고 유백색(乳白色)의 형태가 둥근 달을 연상하게 되어 일명 ‘달항아리’라고도 불린다. 조선 17세기 후기~18세기 전기의 약 1세기 동안(특히 18세기 전기 50년간) 조선왕조 유일의 관요(官窯)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 백자제작소(경기도 광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광주지역에 산포해 있던 340여 개소의 가마 가운데 금사리 가마에서 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크기가 대형인 탓에 한번에 물레로 올리지 못하고 상하 부분을 따..

문화재/국보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