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2100호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4호_창평향교

담양 창평향교에 있는 지정문화재 1. 보물 제2099호_창평향교 대성전 2. 보물 제2100호_창평향교 명륜당 3.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4호_창평향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_ 창평향교 (昌平鄕校)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창평?교는 정종 1년(1399)에 지어졌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성종 10년(1479)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며,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진 것을 그 후에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 등이 있다. 건물은 경사지에 위치하여 내삼문을 경계로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과 제사공간인 대성전을 두고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따르고 있다. 내삼문 뒤쪽에..

보물 제2100호_담양 창평향교 명륜당

보물 제2100호 _ 담양 창평향교 명륜당 (潭陽 昌平鄕校 明倫堂) 수 량 : 1동 지정일 : 2020.12.28 소재지 : 전라남도 담양군 교촌길 43-11 (고서면) 시 대 : 조선시대(1600년대 중건 추정) 담양 창평향교는 창건 이래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쳤으며, 현재의 모습은 중수기를 통해 1689년(숙종 15)에 갖추어 진 것을 알 수 있음. 향교의 배치 형식은 ‘ㅁ’자 형으로 독특한 모습이며, 대성전 앞에 마당을 담장으로 구획하고 담장 밖 좌우에 동·서재를 두고 축선에서 약간 치우쳐 명륜당을 두고 있음.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우측면은 2칸) 규모의 맞배지붕이며, 양 박공 면에 풍판을 설치하지 않아 목구조가 잘 드러나 보이고, 대성전을 향하는 전면이 창호 없이 모두 개방되어 있는데 이..

문화재/보물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