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법주사 16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6호_보은 법주사 가경구년명 철종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6호 _ 보은 법주사 가경구년명 철종 (報恩 法住寺 嘉慶九年銘 鐵鍾) 수 량 : 1구 지정일 : 2004.07.09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조선 순조 4년(1804) 법주사 범종은 조선 순조 4년(1804) 7월에 대시주 1명과 15명의 일반시주자의 시주를 받아 4천근의 동으로 제작된 청동종이다. 종신(鐘身) 하단에는 “가경구년갑자칠월일대법주사대종중사천근(嘉慶九年甲子七月日大法住寺大鐘重四千斤)” 이라는 명문(銘文)이 음각되어 있고, 시주자와 당시의 주지(住持), 만든이 등이 새겨져 있어 제작연대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조선 후기의 종이다. 크기는 높이 212.5cm, 종신부 상단 지름 82cm, 종신부 하단 지름 140cm인데, 종신의 전체 선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2호_보은 법주사 능인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2호 _ 보은 법주사 능인전 (報恩 法住寺 能仁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동(29.32㎡)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조선시대 능인전(能仁殿)은 법주사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 앞에 조성된 건물로서 조선 인조 2년(1624)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법주사 중건시 벽암대사(碧巖大師)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하며, 건물 내에는 석가모니불과 함께 연대 미상의 16나한(羅漢)이 모셔져 있다. 조선후기 호영(呼映)스님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법주사전경도」에는 사리각(舍利閣)이라 표기되어 있어 이 전각이 원래 사리탑 적멸보궁의 예배처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만약 이곳이 적멸보궁의 예배처로 사용되었다면 통도사 대웅전과 마찬가지로 그 안에 불상이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_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2013.06.02)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 _ 보은 법주사 자정국존비 (報恩 法住寺 慈淨國尊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0.12.19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속리산 법주사 내에 있는 자정국존의 비이다. 자정국존(1240∼1327)은 국령사·장의사·법주사 등 여러 사찰의 주지를 지냈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_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 _ 보은 법주사 벽암대사비 (報恩 法住寺 碧巖大師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0.11.13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법주사의 절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비로, 벽암대사의 행적을 적고 있다. 벽암대사는 조선 중기의 승려로, 법명은 각성이며, 벽암은 그의 호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해전에 참여하였고, 인조 때 남한산성을 쌓을 때에는 8도도총섭으로 임명되어 승려들을 이끌고 3년만에 공사를 완성시키었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 왕이 남한산성으로 천도하자 승려 수천 명을 모집하여, 호남의 군사들과 함께 적들을 섬멸하였다. 남한산성으로 향하던 중 전쟁이 끝나버리므로 승려들을 돌려보내고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인조 24년(1646) 가을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0호_보은 법주사 석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0호 _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수 량 : 1기 지정일 : 1980.11.13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법주사의 3천 승려들의 식수를 담아두던 돌그릇이라 한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아무런 조각을 하지 않은 간결한 모습이며, 규모는 길이 446㎝, 폭 240㎝로 제법 크다. 통일신라 성덕왕 1년(720)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된다.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표지판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石槽) 보은 법주사 석조 (報恩 法住寺..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6호_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6호 _ 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報恩 法住寺 四天王門) 수 량 : 1동 지정일 : 1977.12.06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조선시대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처음 세워진 법주사의 정문이다. 그 후 몇 차례 다시 지어졌다가 조선 인조 2년(1624)에 벽암선사가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의 비교적 큰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가운데 1칸은 입구이고, 양쪽 2칸은 사천왕상을 2구씩 배치하였다. 법주사 사천왕문의 사천왕상은 우리나라 최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報恩 法住寺 四天王門) 표지판 보은 법주사 사천왕문 (報恩 法住寺 四天王門) 보은 법주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_보은 법주사 세존사리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 _ 보은 법주사 세존사리탑 (報恩 法住寺 世尊舍利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76.12.21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고려 공민왕이 법주사에 행차했을 때, 통도사에 있는 석가모니의 사리 가운데 일부를 이 곳에 옮겨오도록 하여 세워놓은 사리탑이다. 8각을 기본형태로 하여, 상 ·중 ·하 3단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리고,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하였다. 기단에서 아래받침돌은 윗면에 비스듬히 경사를 주었고, 가운데받침돌은 모서리마다 기둥을 새겼으며, 윗받침돌은 솟은 연꽃무늬로 장식하였다. 둥근 탑신의 몸돌은 아무런 장식이 없고, 지붕돌은 윗면에 흐르던 급한 경사가 끝부분에 이르러 완만해 졌다. 머리장식은 큼직한 원..

보물 제1417호_보은 법주사 석조희견보살입상

보물 제1417호 _ 보은 법주사 석조희견보살입상 (報恩 法住寺 石造喜見菩薩立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04.10.07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통일신라시대 보은 법주사 석조희견보살입상은 지대석 위에 비교적 큰 향로를 머리에 이고 서 있는 흔치 않은 조각상이다. 희견보살상으로 불리어 오고 있으나 그 유래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하부 대석과 신부, 그리고 향로 받침까지가 1석이고 그위에 발우형 향로가 올려져 있다. 부처님께 향불을 공양 올리는 독특한 조각상이다. 조각은 얼굴부분이 심하게 파손되었으나, 그 밖의 부분은 비교적 양호하다. 특히 향로를 받쳐 든 두 팔의 모습이나 가슴부위의 사실적 표현과 함께 배면에 나타난 천의의 표현기법은 절묘하여 같은 ..

문화재/보물 2019.10.28

보물 제1413호_보은 법주사 철솥

보물 제1413호 _ 보은 법주사 철솥 (報恩 法住寺 鐵鑊) 수 량 : 1기 지정일 : 2004.08.31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통일신라시대 큰 사발(大鉢)의 형상을 한 보은 법주사 철솥은 높이 1.2m, 지름 2.7m, 둘레 10.8m, 두께 10∼3㎝의 거대한 크기로, 상부의 외반된 전이 달린 구연부는 둥글게 처리하였고 기벽(器壁)의 두께는 3∼5㎝ 정도이며 무게는 약 20여 톤으로 추정된다. 비교적 단순한 구조에, 몸체에는 아무런 문양이나 기록이 주조되지 않아 제조연대·제작자 및 제조방법 등을 알 수 없지만, 용해온도가 청동보다 훨씬 높은 주철로 주조된 대형의 주물솥이라는 점에서 기술사적 측면에서 귀중한 자료이다. 신라시대 성덕왕대에 제작되었다고 전해지지만 법..

문화재/보물 2019.10.28

보물 제1361호_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361호 _ 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좌상 (報恩 法住寺 木造觀音菩薩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03.02.03 소재지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 조선시대 법주사에 모셔져 있는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으로, 머리에는 화염보주로 호화롭게 꾸민 보관을 쓰고 있는데, 관의 가운데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고, 배 부분에는 복갑(腹甲)같은 둥근 꽃장식 판을 두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장식성이 두드러져 보인다. 네모꼴에 가까운 얼굴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오른손은 가슴에 올리고 왼손은 배에 두었으며 엄지와 중지를 맞댄 손모양을 하고 있는데, 마치 실제 인물의 부드러운 손을 대하듯 곡선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생동감이 넘쳐난다. 양어깨를 덮은 천의 자락 역시 신..

문화재/보물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