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08호 _ 봉화 경체정(奉化 景棣亭) 수 량 : 1동 지정일 : 2017.05.15 소재지 : 경상북도 봉화군 경체정길 10 (법전면) 경체정은 예조좌랑과 승지를 지낸 강윤과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강완, 그리고 가의대부를 지낸 강한 3형제의 우애와 덕행을 기리기 위해 강윤의 증손자인 강태중이 철종 9년(1858)에 지은 정자이다. 정자는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정사각형 건물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썼다. 봉화 경체정 표지판 양대(兩代) 참판(參判) 표지판 양대(兩代) 참판(參判) 영남지방에서 참판은 귀해서 한양의 정승과 같은데, 영남에서는 2가문 만이 양대(兩代) 참판(參判)을 배출하였다. 안동권씨 닭실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