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 2

삼척 천은사,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

삼척 천은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사적 제421호 _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 2.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7호 _ 삼척 천은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3.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8호 _ 삼척 천은사 금동약사여래입상(월정사 성보박물관 보관) 천은사(天恩寺) 극락보전(極樂寶殿) 삼척 천은사(參陟 天恩寺) 천은사(天恩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의 말사이며 강원도에서 지정한 제34호 전통사찰이다. 신라 경덕왕 17년 758년에 두타삼선(頭陀三仙)이 백련(白蓮)을 가지고 와서 절을 창건 한 뒤 백련대(白蓮臺)라 하였다. 흥덕왕 4년 829년에 범일국사가 극락보전을 건립함으로써 사찰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고려 충렬왕 때는 동안(動安) 이승휴거사가 이곳 용계(龍溪)에 용안당(容安堂)이라는 별장..

문화재/사찰 2021.09.04

제왕운기를 저술한 곳, 사적 421호_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

사적 제421호 _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 (三陟 頭陀山 李承休 遺蹟) 수량/면적 : 34,407㎡ 지정일 : 2000.09.16 소 재 지 : 강원 삼척시 미로면 동안로 816, 외 (내미로리) 시 대 : 충렬왕13년(1287) 이곳은 고려 시대의 뛰어난 문인이자 정치가인 동안거사(動安居士) 이승휴(1224~1300)가 벼슬을 버리고 내려와 집을 짓고 살던 터이다. 고려 충렬왕 13년(1287년) 무렵 이승휴는 이곳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서에서 가장 귀중한 자료 중 하나인 「제왕운기(帝王韻紀)」를 저술하였다. 이승휴는 어렵게 벼슬을 얻었으나 강직한 성품 탓에 여러 번 좌천되었다. 이에 어머니의 고향인 두타산 구동(龜洞)으로 돌아와 「제왕운기」, 「내전록」, 「동안거사집」 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특히 「..

문화재/사적 202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