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흥사 2

삼척 신흥사

삼척 신흥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8호 _ 삼척 신흥사 설선당및심검당 신흥사(新興寺) 대웅전(大雄殿) 삼척 신흥사 (三陟 新興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통일신라시대 후기(800년대 후반)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지금의 동해시 지흥동에 절을 짓고 지흥사(池興寺)라 하였다가, 이후 조선 후기에 현 위치인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로 옮겨 중창하고 광운사(光雲寺)라 개칭하였다. 이후 운흥사(雲興寺)로 개칭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었다. 얼마 안 있어 영담(影潭)이 운흥사를 중건하였다. 1821년(순조 21) 삼척부사 이헌규(李憲圭)가 중창하면서 신흥사(新興寺)로 개칭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8호로 지정된 심질당과 설..

문화재/사찰 2021.08.30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8호_삼척 신흥사 설선당 및 심검당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8호 _ 삼척 신흥사 설선당및심검당 (三陟 新興寺 設禪堂및尋劍堂) 수 량 : 2동 지정일 : 1988.05.18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양리길 220 (동막리) 신흥사는 진덕여왕 3년(889) 범일국사가 창건하여 지흥사라 하였는데 조선 현종 15년(1674) 현위치로 이전하여 광운사라 하였고, 후에 다시 운흥사로 개칭하였다. 영조 46년(1770) 화재로 소실된 것을 중건하고 순조 21년(1821) 신흥사라 개명하였다. 설선당과 심검당은 모두 신흥사의 요사로 그중 설선당은 영조 47년(1771) 건립된 ㄴ자형 목조아즙 홑처마 팔작기와지붕이며, 심검당은 현종 15년(1674년)영조 건립된 ㅁ자형 목조와즙 홑처마 팔작기와지붕의 건물로 진영각이라고도 불린다. 삼척 신흥사 설선당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