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영은사 5

삼척 영은사

삼척 영은사에 있는 지정문화재 1.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6호 _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2.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7호 _ 삼척 영은사 팔상전 3.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8호_삼척 영은사 괘불탱(월정사 성보박물관전시) 4.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0호_영은사 범일국사진영(월정사 성보박물관전시 5.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1호_영은사 사명당대선사진영(월정사 성보박물관전시) 삼척 영은사 금련루(金蓮樓) 삼척 영은사(三陟 靈隱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에 굴산사(堀山寺)를 개창하였던 범일조사(梵日祖師)가 창건하였으며, 조선 선조 때 사명당(四溟堂)이 머물면서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강원도유형문화재 제76호인 삼척영은사대웅보전(三陟靈隱寺大雄寶殿)과 강원도유형..

문화재/사찰 2021.08.19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7호_삼척 영은사 팔상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77호 _ 삼척 영은사 팔상전 (三陟靈隱寺八相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2.11.03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궁촌리) 영은사는 통일신라말에 범일조사가 지은 절이다. 절에 남아있는 기록에 의하면 팔상전은 조선 인조 19년(1641)에 지었다고 하는데, 건축양식으로 보면 조선 후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앞쪽은 겹처마이고 뒤쪽은 홑처마로 되어 있는데, 뒤쪽의 덧서까래를 앞쪽보다 길게 하여 건물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또 지붕 옆면에 방풍판을 달았는데, 모서리를 서로 다르게 하여 균형을 이루고 있어 특이하다. 내부에는 영조 36년(1760)에 그린 탱화 8점이 모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6호_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6호 _ 삼척 영은사 대웅보전 (三陟靈隱寺大雄寶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2.11.03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궁촌리) 영은사는 통일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범일조사가 처음 지은 절로, 이때에는 운망사라 하였다. 조선 선조 18년(1585)에 사명대사가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지으면서 영은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산불로 절이 모두 불탄 것을 순조 5년(1805)에 다시 지었다고 전한다. 영은사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 지붕선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단순한 맞배지붕집이다.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다포식 건물은 보통 팔작지붕이나 우진각지붕집인데..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1호_영은사 사명당대선사진영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1호 _ 영은사 사명당대선사진영 (靈隱寺 四溟堂大禪師眞影) 수 량 : 1폭 지정일 : 2001.12.29 소재지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월정사성보박물관 (동산리) 시 대 : 조선 정조(1788)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인 사명당의 진영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전신교의 좌안칠분면상의 그림인데, 화기가 없어 제작시기와 작자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며,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므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유정(惟政 ; 1544~1610)은 조선 중기의 고승(高僧)으로 풍천임씨(豊川林氏)이며 속명은 응규(應奎),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8호_삼척 영은사 괘불탱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8호 _ 삼척 영은사 괘불 (三陟 靈隱寺 掛佛)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 괘불화 / 석가불도 수 량 : 1폭 지정일 : 1986.11.19 소재지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궁촌리) 괘불은 옥외에서 법회를 행할 때에 밖에 내다 걸 수 있게 만든 걸개그림 형식의 불화로, 임진왜란 이후 많은 사찰이 복원되면서 괘불의 제작이 활발해졌다. 영은사에 보관되어 있는 이 괘불은 철종 7년(1856)에 제작되어 영은사 팔상전에 봉안했다는 기록이 있어 영은사를 중건한 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석가여래가 영취산에서 제자들을 모아놓고 설법하는 모습을 그린 영산회상도로, 중앙에는 수미대좌 위에 항마촉지인(부처가 도를 터득하기 전 마귀들의 항복을 받을 때 취했다는 손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