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천연기념물 3

천연기념물 제559호_상주 두곡리 뽕나무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수량/면적 : 7필지 / 2,585㎡ 지정일 : 2020.02.03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 324 시 대 : 조선시대 상주 두곡리 뽕나무는 뽕나무로서 보기 드문 노거수로서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양의 오디가 열릴 정도로 수세도 양호하고,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등 민속적,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이 양잠이 번성했음을 알려주는 지표로서 역사적 가치가 큼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표지판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나무 (尙州 豆谷里 뽕나무) 상주 두곡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300년이며 높이는 12m입니다. 천연기념물 제559호 _ 상주 두곡리 뽕..

천연기념물 제69호_상주 운평리 구상화강암

천연기념물 제69호 _ 상주 운평리 구상화강암 (尙州 云坪里 球狀花崗岩) 면 적 : 13,911㎡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운평리 산17 번지 외 구상(球狀)화강암은 화성암의 한 종류인 화강암에 구상구조(공처럼 둥근 구조) 가 발달해 있는 암석을 말한다. 운평리 구상화강암은 공모양의 섬록암 덩어리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2억 3천만년 전 한반도의 지각이 변동될 때 지구 안의 마그마가 땅 밖으로 솟아 올라 오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주 남동쪽으로 약 8㎞에 있는 운곡리 계곡 바닥에서 8개의 덩어리로 발견되었는데, 6개는 흐르는 물 속에 잠겨져 있고 2개 만이 물 위에 나타나 보인다. 지름은 5∼13㎝이며, 가장자리는 검은색을 띠고 있다. 모양이 거북이등과 ..

천연기념물 제293호_상주 상현리 반송

천연기념물 제293호 _ 상주 상현리 반송 (尙州 上縣里 盤松)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상주시 화서면 상현리 50-1번지 2필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소나무와 비슷하지만 밑동에서부터 여러갈래로 갈라져서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없고, 전체적으로 우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마을 건너편 논 가운데에서 자라고 있는 이 반송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15.3m, 둘레는 5.17m∼2.23m정도이다. 밑동부터 크게 둘로 갈라져 있어서 바라보는 장소에 따라서 한 그루 같기도 하고, 두 그루처럼 보이기도 하며 나무의 모양이 탑같이 보인다고 해서 탑송(塔松)이라고도 한다.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겨 나무를 다치게 하는 것은 물론 낙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