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 백송 2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송 5그루

백송(白松)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 학명은 Pinus bungeana ZUCC.이다. 수피가 밋밋하고 큰 비늘처럼 벗겨져 회백색을 나타내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 한다. 높이는 15m, 지름은 1.7m에 달하며 굵은 가지가 많이 발달하고 수형이 둥글게 된다. 어릴 때의 자람이 대단히 느리고 이식력이 약한 편이다. 중국원산으로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우리 나라에 일찍이 도입되었으나 번식력이 약해서 그 수가 매우 적다. 지금은 종자가 생산되어 묘목이 양성되고 있다. 정원수·풍치수로서의 이용가치가 있을 뿐이나 중국에서는 목재를 건축재로 이용하고 종자는 직접 식용하거나 또는 기름을 짜기도 한다. 우리 나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송이 많이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백송 천연기념물 지정 현황..

천연기념물 제9호_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백송) (2017.06.28.수요일)

천연기념물 제9호 _ 서울 조계사 백송 (서울 曹溪寺 백송) 수 량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서울 수송동 조계사 백송은 나무껍질이 넓은 조각으로 벗겨져서 흰빛이 되므로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로서 조선시대에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가져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