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장암 2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9호_지장암목비로자나불좌상복장전적류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9호 _ 지장암 목비로자나불좌상 복장전적류 (地藏庵 木毘盧遮那佛坐像 腹藏典籍類), 후렴통 수 량 : 일괄 지정일 : 2008.07.10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성곽동길 57-2 (창신동, 지장암) 시 대 : 17세기 추정 지장암 목 비로자나불좌상은 현재 종로구 창신동 지장암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불상으로, 1924년 강재희가 지장암을 중창하면서 모신 불상이다. 불상의 복장 안에서는 조성기, 후령통, 복장 전적(4종), 각종 다라니 등이 함께 발견되었는데 조성기를 통해서 이 불상이 1622년(광해군 14년)에 자인수양사(慈仁壽兩寺)의 본존불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복장 내에서는 다량의 전적류와 다라니 등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17세기 본으로 추정된다. 글 문화재..

보물 제1621호_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제1621호 _ 서울 지장암 목조비로자나불좌상 (서울 地藏庵 木造毘盧遮那佛坐像) , 나무에 도금, 높이 117.5cm 수 량 : 1구(조성발원문1장 포함) 지정일 : 2009.10.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1622년(광해군 14) 이 불상은 현재 종로구 창신동 지장암 대웅전의 삼신불상(三身佛像) 중 중앙에 있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으로 1924년 강재희(姜在喜) 거사가 지장암을 중창하면서 이곳에 모셨다고 전한다. 앉은 높이가 117.5cm달하는 중형의 목조불상으로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이 상에서는 푸른 명주바탕에 붉은 글씨로 쓴 조성발원문(造成發願文)이 발견 되었다. 그 발원문에서 이 불상의 원 봉안처는 조선시대 왕실의 부녀자들이 출가 ..

문화재/보물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