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2

고창 선운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고창 선운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1. 천연기념물 제184호 _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2. 천연기념물 제354호 _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3. 천연기념물 제367호 _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184호 _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高敞 禪雲寺 冬柏나무 숲) 면 적 : 35,596㎡ 지정일 : 1967.02.1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68번지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고창 삼인리의 동백나무숲은 백제 위덕왕 24년(577) 선운사가 세워진 후에..

천연기념물 제354호_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 _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高敞 禪雲寺 兜率庵 長沙松) 수 량 : 1주 지정일 : 1988.04.30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294 (삼인리) 장사송은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진흥굴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지정일 기준)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3m, 가슴높이의 둘레는 3.07m이다. 높이 3m 정도에서 줄기가 크게 세 가지로 갈라져 있고, 그 위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부챗살처럼 퍼져 있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창 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