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유형문화재 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호_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호 _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권속 및 복장유물 (高敞 禪雲寺 懺堂庵 石造地藏菩薩三尊像과 眷屬 및 腹藏遺物) 수 량 : 불상 21구, 복장유물 9건 지정일 : 2019.12.20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선운사 (삼인리) 시 대 : 조선시대 참당암 명부전 존상 21구는 모두 경주 동해변의 불석산(佛石山)에서 산출되는 불석(佛石 ,Zeolite)으로 제작되었다. 지장보살좌상에서 발견된 불상발원문은 1682년 조각승 승호가 경주 동면 천동에서 지장보살을 비롯하여 총 21구를 제작하여 바다를 통해 참당암에 봉안 하였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지장보살좌상, 도명존자상, 무독귀왕상, 시왕상(10구), 귀왕상(2구), 판관상 (2구), 사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6호_고창 선운사 도솔암 현왕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96호 _ 고창 선운사 도솔암 현왕도 (高敞 禪雲寺 兜率庵 現王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22.07.29 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군 시 대 : 1896년 - 도솔암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현왕도(現王圖)는 조성 기록인 화기(畵記)에 따르면 1896년 화승(畵僧) 봉화(奉華)가 수화승으로, 소현(所賢)과 긍엽(亘燁) 등 3명이 제작하여 도솔암 본방에 봉안했음을 알 수 있다. 탱화의 크기는 전체 가로91.7㎝, 세로 111.3㎝(화면 85.2×103.0)로 면(綿)에 채색을 하였으며 나무 액자형으로 장황되어 있다. 불화 전반에 그을음, 촛농자국 등이 남아 있으며, 일부 찢겨진 부분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 현왕도는 화면에 현왕을 중심으로 녹사와 판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_선운사 백파율사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 _ 선운사 백파율사비 (禪雲寺 白坡律師碑) 수 량 : 1기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시 대 : 조선시대 철종9(1858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조선 철종 9년(1858)에 건립한 것으로 비명(碑銘)은 조선시대의 대명필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필적이다.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표지판 선운사 백파율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