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서원 2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9호_신천서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9호 _ 신천서원 (新川書院) 수 량 : 2동 지정일 : 1985.08.05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왕신1리길 151 (왕신리) 맹암 김영렬(?∼1404)의 유지를 받들고 후손을 교육시키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영렬은 조선 전기 무신이다. 정종 2년(1400) 제2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고 태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 공으로 태종 1년(1401) 익대좌명공신 3등에 오른다. 태종 4년(1404) 참판승추부사로 있을 때 왜선 1척을 싸워 빼앗고 왜병을 포로로 잡은 공을 세웠다. 후에 우의정에 증직되었다. 신천서원은 1945년에 세운 건물로 왕신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솔 숲에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원 안에는 제사 공간인 경훈사와 교육 공간인 강당, 남덕문(覽德門), 출입문 등..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5호_김영렬좌명공신교서 및 회맹록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5호 _ 김영렬좌명공신교서 및 회맹록 (金英烈佐命功臣敎書 및 會盟錄), 복제품 수 량 : 2點 지정일 : 1998.04.13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예천읍 왕신리 371번지 공신교서란 공이 있는 신하에게 나라에서 공신으로 명한다는 임명서를 말한다. 이 유물은 태종 1년(1401) 2월에 태종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는데 공이 있는 인물 46명을 좌명공신으로 책봉한 후 개인에게 내린 공신교서와 공신을로 책봉한 후 역대의 3공신인 개국, 정사, 좌명의 공신들이 하늘에 맹세한 후 작성한 회맹록이다. 김영렬(1370∼1421)이 좌명공신 3등에 책봉될 때 공신교서와 공신도감에서 발급하는 인정서인 녹권이 함께 발급되었는데 현재 녹권은 남아 있지 않고 교서만 남아있는 형편이다. 공신교서는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