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문화재 12

보물 제2181호 _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보물 제2181호 _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束草 新興寺 靈山會上圖) 수 량 : 1폭 지정일 : 2022.10.26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신흥사) 시 대 : 1755년(영조 31)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는 1755년(영조 31) 수화승 태전(泰巓)을 비롯한 10명의 화승이 제작한 불화로서, 신흥사에서 유출된 후 70여년 넘게 해외에서 떠돌다가 최근 미국에서 환수된 작품이다. 신흥사가 대대로 왕실과 깊은 관련을 맺고 번창해 온 사찰이라는 점에서 이 불화 역시 이러한 신흥사의 사찰 성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의미가 있다. 단정하고 섬세한 인물의 묘사, 부드럽고 원만한 원형구도를 기반으로 정확한 좌우대칭의 원칙을 구현하였으며, 수직 상승구도의 안정된 원근법을 도입해 전체적..

문화재/보물 2022.11.19

보물 제1981호_속초 신흥사 극락보전

보물 제1981호 _ 속초 신흥사 극락보전 (束草 新興寺 極樂寶殿) 수량/면적 : 1동/105.9㎡ 지정일 : 2018.306.04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신흥사) 시 대 : 조선시대 속초 신흥사는 외설악 동사면 기슭에 위치하는 사찰로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향성사로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창건 후 소실 된 사찰을 임진왜란 이후 1644년(인조22년) 향성사 옛터에서 아래로 10리 떨어진 곳에 신흥사로 다시 세웠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신흥사 극락보전은「설악산신흥사대법당중창기」(1749년), 「신흥사극락전중수기」(1770년), 「신흥사극락보전중수상량문」(1821년) 등의 자료에 의하면 영조 25년(1749년)..

문화재/보물 2021.06.06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6호_속초 신흥사 명부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6호 _ 속초 신흥사 명부전 (束草 新興寺 冥府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11.12.16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신흥사 내) 시 대 : 18세기 18세기에 건축된 속초 신흥사 명부전은 전면 창호의 조형과 구성에서 보이는 독특함과 전체적인 통일성 등을 볼 때 조선후기 사찰 건축의 전형적인 특징인 간략화와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어 조선후기 사찰건축의 양식적 특징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명부전 표지판 속초 신흥사 명부전 명부전의 건물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이며, 주심포양식인 목조건축물입니다. 속초 신흥사 명부전 속초 신흥사 명부전 좌측면 속초 신흥사 명부전 명부전 정면 2짝 우측문 명부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_신흥사 보제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4호 _ 신흥사 보제루 (神興寺 普濟樓)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9.13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설악동, 신흥사) 설악산 동쪽 기슭에 있는 신흥사에 있으며, 조선 영조 46년(1770)에 세워진 것으로, 장대석으로 2단 쌓은 기단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이 건물은 극락보전을 중심으로 운하당과 적묵당이 있는 마당을 둘러싸 사찰 중심 영역의 공간성을 확보해 준다. 건물의 하부는 기둥으로만 구성된 열려 있는 공간으로 극락보전으로 가는 통로가 된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규모가 커진 모습을 보여주는 보제루 내에는 법고와 목어, 대종, 경판이 보관되어 있고 몇몇의 현판과 중수기가 걸려 있다. 이 중에는 이 사찰이 왕실의 원찰..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5호_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65호 _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束草 新興寺 安養庵 阿彌陀會上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11.08.12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 신흥사 시 대 : 1874년 이 불화(佛畵) 화기(畵記) 통하여 조성연대(1874년)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조선후기 강원도 지역 불교회화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표지판 속초 신흥사 안양암 아미타회상도 2021.05.30. 신흥사 유물전시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51호_속초 신흥사 칠성도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51호 _ 속초 신흥사 칠성도 (束草 新興寺 七星圖) 수 량 : 1폭 지정일 : 2011.08.12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신흥사) 시 대 : 1901년 이 칠성도는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화기(畵記)를 통해서 조성연대(1901년), 제작자, 신흥사 봉안 경위 등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등 강원도 지역에서는 희소성 있는 칠성도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속초 신흥사 칠성도 표지판 속초 신흥사 칠성도 (束草 新興寺 七星圖) 칠성도는 북극성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주불로 일광, 월광보살과 주변에 북두칠성인 일곱 분의 여래가 구성된 불화이다. 칠성신앙은 북두칠성과 황도 28수 등 밤하늘의 별을 신앙의 대상으로 한 우리나라 고유의 성수신앙이 불교와 합쳐진 것..

보물 제1749호_속초 신흥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보물 제1749호 _ 속초 신흥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束草 新興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12.02.22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0(설악동, 신흥사) 시 대 : 1651년(효종 2) 속초 신흥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은 복장에서 발견된 축원문을 통해 1651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제작자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제작 주체를 분명히 하고 있어 17세기 중엽 경 불교조각사 연구에 기준이 되는 자료이다. 특히 불상제작에 있어 조성화원(造成畵員)과 화성화원(畵成畵員), 즉 불상의 제작과 개금·개체를 분리해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당시 불상의 제작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불상을 만든 무염은 대화사 현진, 청헌 등과 함께 17세기 전·중엽 경을 대표하..

문화재/보물 2021.06.04

보물 제1721호_속초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721호 _ 속초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束草 新興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11.09.05 소재지 : 강우너도 속초시 설악동 170 신흥사 극락보전내 시 대 : 1651년 속초 신흥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복장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을 통해 1651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시기와 제작자, 그리고 제작에 참여한 제작주체를 분명히 알고 있어 17세기 중엽경 불교조각사 연구에 기준이 되는 자료이다. 이 불상을 조각한 무염은 대화사 현진과 함께 17세기 전·중엽 경을 대표하는 화사로 이 작품은 조각승 무염의 작품세계를 시기적으로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이 삼존불상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무릎, 당당한 어깨, 알맞은 허리 등 안정된 비례와 조화로운 형..

문화재/보물 2021.06.04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69호_속초 신흥사 청동시루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69호 _ 속초 신흥사 청동시루 (束草 新興寺 靑銅甑) 수 량 : 1구 지정일 : 2015.11.06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 시 대 : 1824년 시루 형태는 아래쪽에서 상부로 올라가면서 완만하게 넓어지고, 구연부에는 한 단의 턱이 있으며, 약간 외반된 이중구연을 지닌 원통형이다. 시루 내저(內底)의 투조(透彫)는 중심으로부터 3개의 동심원을 두고 수레바퀴살고 같이 구획을 하여 약간의 장식성을 보이고 있다. 외부 몸통 부분에는 약간씩 사이를 두고 음각으로 5개의 횡선이 둘러져 있으며 2개의 손잡이가 좌우에 각각 부착되어있다. 특히 시루의 구연단에는 얇은 횡대를 두른 후 그 아래에 타점(打釘) 수법으로 '襄陽雪岳山神興寺□上室鍮道光四年甲申五月日買□奠白斤都監□玄別坐廣□'이..

보물 제2014호_제진언집 목판

보물 제2014호 _ 제진언집 목판 (諸眞言集 木板) 수 량 : 44판 지정일 : 2019.03.06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신흥사 시 대 : 1658년(효종9) ‘제진언집 목판’은 1658년(효종 9) 강원도 신흥사에서 개판한 목판으로, 『불정심다라니경(佛頂心陀羅尼經)』, 『제진언집목록(諸眞言集目錄)』, 『진언집(眞言集)』등 3편으로 구성되었다. 목판 말미에 “順治十五年 戊戌(1658), 六月下澣日, 江原道襄陽都護府地, 雪岳山神興寺, 重刊”이라는 간행기(刊行記)를 통해 신흥사에서 중간(重刊)한 목판임을 알 수 있다. 처음 판각은 1569년(선조 2)에 안심사(安心寺)에서 이루어졌으나 안심사본 목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있으므로 신흥사 중간 목판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판본에 해당한다. 한글,..

문화재/보물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