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2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_한용운선생생가지, 만해 문학 체험관, 심우장

충청남도 기념물 제75호 _ 한용운선생 생가지 (韓龍雲先生 生家地) 면 적 : 484㎡ 지정일 : 1989.12.29 소재지 : 충남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성곡리)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했으며 호는 만해(萬海)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일제에 대항하는 단체였던 신간회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였는데, 이 신간회는 후에 학생 의거와 전국적인 민족 운동으로 전개되고 추진되었다. 저서로 『님의침묵』, 『불교대전』 등을 남겼으며 그의 사후인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 쪽에 자리잡고..

사적 제550호 _ 만해 한용운 심우장

만해 한용운 선사의 얼이 서려 있는 곳 심우장(尋牛莊) 사적 제550호 _ 만해 한용운 심우장 (萬海 韓龍雲 尋牛莊) 수량/면적 : 1동, 88.6㎡(보호구역386.4㎡) 지정일 : 2019.04.08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만해 한용운 심우장) 시 대 : 일제시대 심우장은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이 1933년에 지은 집이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면서 중국에 망명하여 의병학교를 설치하고, 독립군의 훈련장을 돌면서 독립정신과 민족혼을 심어주는 일에 전력하였다.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민족대표 33명 중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3년 동안 옥살이를 하였다. 출옥 후에도 선생은 일본경찰의 감시 아래 ..

문화재/사적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