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만휴정 2

명승 제82호_안동 만휴정 원림

안동 만휴정 일원에 있는 지정문화재 1. 명승 제82호 _ 안동 만휴정 원림 2.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73호 _ 만휴정 명승 제82호 _ 안동 만휴정 원림 (安東 晩休亭 園林) 면 적 : 42,336㎡ 지정일 : 2011.08.05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등 (묵계리) 만휴정(경북 문화재자료)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金係行)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별서로 폭포, 계류, 산림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는 명승지이다 안동 만휴정 원림 표지판 만휴정으로 가는 주변이 고요하고 한적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만휴정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1,000원 내면 쓰레기를 담아 가져오시라고 쓰레기 봉투를 줍니다. 콘크리트 포장길따라 만휴정으로 올라갑니다. 만휴정 ..

문화재/명승 2022.11.25

조선시대 품위가 느껴지는 만휴정(晩休亭)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73호 _ 만휴정 (晩休亭) 수 량 : 1동 지정일 : 1986.12.11 소재지 :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묵계리)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김계행은 조선 전기의 청렴결백한 관리로 뽑혔던 분으로, ‘내 집에 보물이 있다면 오직 맑고 깨끗함 뿐이다.’라는 가르침을 남겼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앞면을 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쪽에는 온돌방을 두어 학문의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16세기 초에 지은 이 정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그 아래 떨어지는 폭포는 장관을 이룬다. 정자 아래 바위에는 ‘보백당만휴정천석(寶白堂晩休亭泉石)’이란 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