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2

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_안동 진성이씨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 _ 안동 진성이씨 종택 (安東 眞城李氏 宗宅) 면적/수량 : 일곽(건물 6동, 토지 2,329.73㎡) 지정일 : 2017.06.29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태리금산로 242-5 (와룡면, 안동 진성이씨 종택) ㅇ「안동 진성이씨 종택」은 진성이씨(송안군)의 ‘대종가’로 고려말 문신 송안군 이자수(李子脩)가 14세기 종택의 현 위치인 두루마을 터를 잡아 노년을 보냈다고 전해지며, 7세 훈(李壎,1467~1538)에 의해 대대적으로 이건 중수하게 됨 ㅇ 종택은 본채, 별당, 사당, 행랑채, 방앗간채, 내삼문으로 구성되며, 종택의 맨 앞쪽에 행랑채가 사랑 공간의 전방 조망에 장애가 되지 않게 우측으로 빗겨 배치되어 있고 그 뒤쪽에 양측 날개채를 둔 완전口자형 본채가 자리 잡고 있음..

천연기념물 제314호_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천연기념물 제314호 _ 안동 주하리 뚝향나무 (安東 周下里 뚝香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1982.11.09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634외 1필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안동 주하리의 뚝향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둘레 2.25m의 크기이며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막기위해 37개의 받침대를 세워서 관리하고 있다.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李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