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헌수 승전비 2

사적 제130호_강화 삼랑성, 양헌수 승전비

사적 제130호 _ 강화 삼랑성 (江華 三郞城) , 남문 면 적 : 260,536㎡ 지정일 : 1964.06.10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산41번지 시 대 : 삼국시대 정족산성이라고도 하며 단군의 세 아들이 성을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 삼랑성이라 부른다. 이 성이 만들어진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고려가 1259년 삼랑성 안에 궁궐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 전에 이미 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성곽이 쌓여져 있는 모습을 보면 보은의 삼년산성이나 경주의 명활산성처럼 삼국시대 성의 구조를 찾을 수 있으므로,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성으로 추측된다. 고려 때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영조 15년(1739)에 성을 다시 쌓으면서 남문에 문루를 만들고 ‘종해루’라고 하였다. 조선 현종 1년(166..

문화재/사적 2022.02.23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_양헌수 승전비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 _ 양헌수 승전비 (梁憲洙 勝戰碑)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 _ 양헌수 승전비 (梁憲洙 勝戰碑) 수량/면적 : 1기(45㎡) 지정일 : 1995.11.15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산42번지 병인양요(1866) 때 프랑스군을 물리쳐 승리를 한 양헌수(1816∼1888) 장군의 공적을 기리고 있는 비이다. 프랑스는 조선 고종 3년(1866) 10월 천주교 탄압을 구실 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우리나라를 침입하였는데 당시 순무천총 양헌수 장군이 정족산성에 포수 500여 명을 매복 시켰다가 밤에 기습 공격하여 물리쳤다. 양헌수 장군은 헌종 4년(1838)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고, 병인양요 때 공을 세워 한성부 좌윤으로 특진되었으며 부총관·금위·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