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분청사기 16

이건희컬렉션, 분청사기 조화 파도·물고기무늬 편병

_ 조선 15세기 후반,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이건희 기증 앞뒤가 납작한 병을 편병( 扁甁)이라고 한다. 옆면은 곡선과 직선으로 음각했고, 앞면과 뒷면에는 물결 속에 뒤집혀진 물고기를 표현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듯 헤학적이다. 그릇 표면에 보이는 검은 점은 유약의 철 성분이 굽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나타난 것이지만 마치 무늬를 넣은 것 같은 효과를 낸다 2023.09.30, 국립중앙박물관 _어문(魚文) 분청사기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이건희컬렉션,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병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병(紛靑沙器 鐵畵 魚文 甁) _ 조선 15세기 후반~16세기 전반,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이건희기증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병(紛靑沙器 鐵畵 魚文 甁) 분청사기 철화 물고기무늬 병(紛靑沙器 鐵畵 魚文 甁) 2023.09.30, 국립중앙박물관 _어문(魚文) 분청사기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이건희컬렉션, 분청사기 상감 파도 · 물고기무늬 매병

_ 조선 15세기,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이건희 기증 상감으로 빼곡하게 무늬를 넣은 매병으로 고려청자의 기형과 상감기법의 전통을 이은 작품이다. 몸체에 구획을 나누어 연꽃, 파도, 풀등의 무늬로 장식했다. 가장 넓은 면에는 파도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가 있다. 파도와 물고기의 비늘을 규칙적으로 표현하여 단정한 느낌을 준다. 2023.09.30, 국립중앙박물관 _어문(魚文) 분청사기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