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정 6

새모양 토기(鳥形土器)

_ 삼국 3~4세기, 울산 중산리 Ⅰ D-15호 무덤, 창원대학교박물관 소장 머리에 볏이 크게 장식된 새모양 토기 2점이 무덤 안에서 다른 토기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새는 영혼을 하늘로 안내하는 매개자로 인식되었습니다. 이 무덤에서도 새 2마리가 수호신천럼 지키고 서 있었습니다. 2023.06.10, 국립중앙박물관_영원한 여정, 특별한동행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이건희컬렉션, 배모양 토기

_ 삼국, 이건희 기증, 국립중앙박물관 배의 앞뒤에 파도를 막기 위한 높은 판재가 붙어 먼 바다를 향해 할 수 있는 외항선의 모습을 본뜬 토기입니다. 바닥이 뾰족하고 평면 모습은 날렵한 유선형입니다. 배의 양쪽 옆면에 납작하고 둥근 수레바퀴가 붙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3.06.10, 국립중앙박물관_영원한 여정, 특별한동행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금동관(金銅冠)

금동관(金銅冠) _ 가야 5세기, 함안 말이산 158호 무덤, 함안박물관 말이산 45호 무덤 주인의 금동관입니다. 새 두마리가 서로 마주 보는 모습입니다. 삼국시대 여러 금속공예품에 묘사된 봉황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새의 눈, 부리, 몸통, 날개, 다리 등의 모양을 얇은 동판에 표현하고 도금했습니다. 이 금동관은 무덤의 주인이 아라가야의 최고 권력자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금동관(金銅冠) 금동관(金銅冠) 금동관(金銅冠) 2023.06.10, 국립중앙박물관_영원한 여정, 특별한동행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보물 제636호_도기 서수형 명기

보물 제636호 _ 도기 서수형 명기 (陶器 瑞獸形 明器) 수 량 : 1개 지정일 : 1978.12.07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신라시대(5∼6세기) 도기 서수형 명기(陶器 瑞獸形 明器)는 경주 미추왕릉 앞에 있는 무덤들 중 C지구 제3호 무덤에서 출토된, 거북 모양의 몸을 하고 있는 높이 15.1㎝, 길이 17.5㎝, 밑지름 5.5㎝의 토기이다. 머리와 꼬리는 용 모양이고, 토기의 받침대 부분은 나팔형인데, 사각형으로 구멍을 뚫어 놓았다. 등뼈에는 2개의 뾰족한 뿔이 달려 있고, 몸체 부분에는 전후에 하나씩, 좌우에 2개씩의 장식을 길게 늘어뜨렸다. 머리는 S자형으로 높이 들고 있고 목덜미에는 등에서와 같은 뿔이 5개 붙어 있다. 눈은 크게..

문화재/보물 20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