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흑석사 4

영주 흑석사

영주 흑석사에 있는 문화재 1. 국보 제282호 _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2. 보물 제681호 _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3.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5호 _ 흑석사마애삼존불상 흑석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조선 전기까지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재난을 당한 뒤 사세가 급격히 기울어 겨우 명맥만 이어 왔다. 그러나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지금은 폐사되었다’고 나와 있다. 1945년 8.15 뒤 초암상호(草庵 祥鎬)가 중건하였고, 1950년 6.25를 피하여 정암산 법천사(法泉寺)의 아미타여래좌상을 이 절로 옮겨와 봉안하였다. ..

문화재/사찰 2020.12.11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5호_흑석사 마애삼존불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5호 _ 흑석사마애삼존불상 (黑石寺磨崖三尊佛像) 수 량 : 1점 지정일 : 1998.08.03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산1380-1번지 시 대 : 고려초 추정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의 자연암벽에 본존불과 좌우 협시보살을 새긴 마애삼존불이다. 본존불은 가슴 이하를, 협시보살은 목부분 이하를 새기지 않은 특이한 모습이다. 본존불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뚜렷하다. 귀는 길게 어깨까지 늘어져 있고, 목에는 3줄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있다. 양 어깨에 걸친 옷은 주름이 마모되어 세부 표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삼면관을 쓰고 있는 좌우 협시보살은 모두 머리광배를 지니고 있는데, 좌측에 있는 협시보살의 얼굴이 더 넓게 표현되었다. 신체 일부분만 새겨져..

보물 제681호_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681호 _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榮州 黑石寺 石造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80.09.16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석포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흑석사 부근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발굴하여 모셔놓은 석조여래좌상으로 불상을 안치하는 대좌(臺座)와 온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옆에 따로 놓여있다. 얼굴에는 양감이 적절하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미소가 감돌고 있다. 신체는 안정감이 있어 보이지만 어깨가 약간 움츠려 들었고, 무릎 폭이 좁아진 점 등에서 통일신라 후기의 특징이 나타난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얇은 옷은 자연스러운 주름을 형성하며 양 발 앞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대좌는 8각으로 상대석이 없고 중대석·하대석만 ..

문화재/보물 2020.12.01

국보 제282호_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국보 제282호 _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표지판 국보 제282호 _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2020.11.29. 영주 흑석사 ▼ 2016. 12월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입니다. 국보 제282호 _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榮州 黑石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수 량 : 일괄 지정일 : 1993.11.05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흑석사, 대구 수성구 청호로 321 국립대구박물관 (석포리) 시 대 : 조선시대 흑석사는 삼국시대 석조마애여래상과 통일신라의 석조여래좌상(보물 제681호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절로, 늦어도 통일신라 때 창건된 절이라고 할 수 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194..

문화재/국보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