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2

영주 흑석사

영주 흑석사에 있는 문화재 1. 국보 제282호 _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2. 보물 제681호 _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3.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5호 _ 흑석사마애삼존불상 흑석사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조선 전기까지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재난을 당한 뒤 사세가 급격히 기울어 겨우 명맥만 이어 왔다. 그러나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에는 ‘지금은 폐사되었다’고 나와 있다. 1945년 8.15 뒤 초암상호(草庵 祥鎬)가 중건하였고, 1950년 6.25를 피하여 정암산 법천사(法泉寺)의 아미타여래좌상을 이 절로 옮겨와 봉안하였다. ..

문화재/사찰 2020.12.11

보물 제681호_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681호 _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 (榮州 黑石寺 石造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80.09.16 소재지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석포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흑석사 부근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발굴하여 모셔놓은 석조여래좌상으로 불상을 안치하는 대좌(臺座)와 온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옆에 따로 놓여있다. 얼굴에는 양감이 적절하고 전체적으로 은은한 미소가 감돌고 있다. 신체는 안정감이 있어 보이지만 어깨가 약간 움츠려 들었고, 무릎 폭이 좁아진 점 등에서 통일신라 후기의 특징이 나타난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얇은 옷은 자연스러운 주름을 형성하며 양 발 앞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대좌는 8각으로 상대석이 없고 중대석·하대석만 ..

문화재/보물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