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용문사 3

예천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_ 조선 15세기, 나무, 예천 용문사(용문사성보박물관) 예천 용문사 은 본래 용문사 강원(講院)에 봉안하였던 보살상으로 조성 관련 기록이 발견되지 않아서, 조성 시기 등 연원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식적인 특징에서 15세기의 작품을 확인하였으며, 과학적 조사 결과에서도 15세기에 조성하였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하였을 떄, 용문사는 15세기 중후반 세조의 어머니인 소현왕후(昭獻王后)를 위한 원찰(願刹)이었기 때문에 용문사 은 당시 왕실에 의해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용문사 목조지장보살좌상(龍門寺 木造地藏菩薩坐像) 2024.04.27, 불교중앙박물관_수보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

보물 제989-1호_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989-1호 _ 예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醴泉 龍門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1989.04.10 소재지 : 경북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 시 대 : 조선시대 삼존목불좌상이 놓여져 있는데 이는 그 기법상 목불탱의 불보살과 똑같은 수법으로 만들어진 원각상(圓刻像)이라 하겠다. 본존상의 경우 육계가 생략되었고, 반달형의 중앙계주가 표현되었으며, 신체는 중후한 모습이지만 각 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또한 통견의 불의는 그 두께가 두꺼워 신체 윤곽이 선명히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옷주름 또한 지극히 단순화되어 도식적인 느낌을 준다. 따라서 이 본존상이 목각탱과 동일한 작가에 의해 동시에 조성된 작품임이 확실하지만 목각탱에 비해 신체의 굴곡이 보다 유기적이고, 표현력..

문화재/보물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