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 송시열 3

송자대전(宋子大全)

_ 1787년(정조 11), 32.8×21.2, 충남대학교 도서관 송자대전은 조선후기 문신이자 학자였던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시문집을 말한다. 이 중 천안현화축관기(天安縣華祝館記)는 제142권에 수록되어 있다. 기(記)를 주제로 한 권140부터 권145는 주로 정사(精舍) · 의창(義倉) · 당재(堂齋) · 누(樓) · 서원(書院) 등에 대한 것들이 수록되어 있다. _ 1787년(정조 11), 32.8×21.2, 충남대학교 도서관 2023.03.05, 천안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3.03.10

송시열 초상(宋時烈肖像)

송시열 초상(宋時烈肖像) _ 조선 후기, 매산 홍직필 기증 근기노론의 영수이자 유학자인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초상화이다. 심의를 입고 복건을 쓴 모습은 벼슬에 연연하지 않던 유학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송시열 초상은 그를 숭모하고 학문을 계승하려 했던 후학들에게 많이 그려졌다. 그림 위쪽에 초상화의 제목이 있으며, 얼굴 좌우에는 유한지(兪漢芝)가 예서로 작성화 화기(畵記)가 있다. 송시열 초상(宋時烈肖像) 2021.06.25. 경기도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화양구곡 암서재

사적 제417호 _ 암서재(巖棲齋) 1994년 1월 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12월 29일 지정해제되었다. 화양구곡(華陽九曲) 제4곡 금사담(金沙潭) 물가의 큰 반석가에 있는 서재로,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송시열(宋時烈)이 정계에서 은퇴한 후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화양구곡은 청계리에서 약 8km 지점에 있는 화양리 박대천(博大川)의 지류인 화양천을 따라 펼쳐진 명승지로 화양동도립공원 내에 있다. 이 계곡의 주위 바위 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즐비하여 경치가 매우 좋다. 암서재는 대지 약 65㎡ 정도에 목조기와로 2칸은 방이고 1칸은 마루로 되어 있는데, 방 안에는 현판 5점이 걸려 있다. 앞에는 암반 사이에 일각문이 세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