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대곡사 3

대곡사 소조십육나한상

_ 조선 1694년, 의성 대곡사 대곡사에 나한전에 봉안된 나한상과 범천상이다. 대곡사 나한전에는 본래 석가모니불과 제화갈라보살, 미륵보살의 삼존과 십육나한이 배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955년이후 전각이 해체되었다가 1990년에 다시 복원하면서 나한전의 존상 배치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대곡사 나한전의 존상 배치와 제작 시기를 추정한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연구에 의하면 나한전의 존상들은 1694년에 소영 신경 스님의 증명으로 탁밀 스님을 비롯하여 10여 명의 조각승에 의하여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곡사 소조십육나한상 대곡사 소조십육나한상 대곡사 소조십육나한상 대곡사 소조십육나한상 2022.09.13, 불교중앙박물관_등운산 고운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

보물 제2121호_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제2121호 _ 의성 대곡사 범종루 (義城 大谷寺 梵鐘樓) 수 량 : 1동 지정일 : 2021.03.25 소재지 : 경북 의성군 대곡사길 80 (다인면) 시 대 : 조선시대 대곡사 중창기와 사적기를 통해 고려말 공민왕 당시의 왕사인 지공대사가 창건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1960년 대곡사 앞 텃밭에서 출토된 금동불상의 양식이 통일 신라후기로 추정되어 사찰의 창건 시기는 신라 말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며, 최소한 고려 중기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의성 대곡사 범종루는 〈대곡사 창건 전후 사적기〉의 기록을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병화로 전소되어 17세기 중·후반인 1644년에서 1683년 사이에 중창되었다고 전해진다. 범종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층 누각 건물이다..

문화재/보물 2021.05.13

의성 대곡사 , 보물 제1831호_ 의성 대곡사 대웅전

비봉산 대곡사(飛鳳山 大谷寺) 일주문 비봉산 대곡사(飛鳳山 大谷寺) 일주문 편액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_ 대곡사 범종각 (大谷寺 梵鐘閣)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_ 대곡사 범종각 (大谷寺 梵鐘閣) 대곡사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 인도승 지공선사가 세웠다고 한다. 그 뒤 정유재란 때 불에 타버렸던 것을 다시 세운 절로 1978년 보수하였다. 범종각은 종을 봉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종이 없다. 앞면·옆면 모두 3칸 규모를 가진 2층 누각이며, 지붕은 겹처마의 팔작지붕이고, 바닥은 우물마루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양식이라 하는데 밖으로 뻗쳐 나온 앙서의 윗몸에 연꽃을 조각하여 조선 후기의 조각수법을..

문화재/사찰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