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문 그림 2

이인문(李寅文)의 <송하취적도>

_ 전 이인문(傳 李寅文, 1745~1824), 조선 18세기 소나무 밑에서 피리를 부는 동자 화면 중앙에 두 소나무를 교차하며 배치한 대담한 구도가 돋보인다. 소나무를 사이에 두고 피리를 부는 동자와 이를 감상하는 선비의 모습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다. 로 유명한 이인문의 초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2021.06.25, 경기도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이건희컬렉션, 이인문(李寅文)의 <송하관폭도>

_ 이인문(李寅文, 1745~1821), 조선18세기 말~19세기 초, 종이에 엷은 색, 국립중앙박물관 소나무 아래에서 폭포를 보다 물가 소나무 아래에서 유유자적하는 인물이 그려져 있어,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은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다. 화면을 장악하는 소나무 두 그루를 먹의 농담과 굵기를 조절하며 자신 있게 표현했다. 소나무 사리로 보이는 폭포는 엷게 칠하고, 아래 물줄기는 선명하게 그려서 공간의 깊이를 구현했다. _ 이인문(李寅文, 1745~1821) 2022.04.28.,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_어느 수집가의 초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