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조선 18세기, 비단에 수묵담채, 김홍도미술관 소장. 복제품 조선 18세기에 정조의 신임을 받으며 당대 최고의 화가로 활동했던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가 비단에 그린 그림이다. 현재 같은 병풍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점의 그림이 남아 있다. 하나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와 김홍도 미술관소장의 이다. 이 세 그림은 화면 상단에 강세황의 발문이 별도로 붙여있는 공통된 형식을 보여주며, 작품의 크기와 화풍 또한 매우 유사하다. 와 함께 소개하는 는 조선 후기 과거시험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시각 자료이다. _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복제품 _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 1745~1806), 복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