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등록문화재 2

금풍향기 널리 퍼지는 강화 금풍양조장

인천광역시 시도등록문화재 제6호 _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면 적 : 433.41㎡(지상2층) 지정일 : 2022.10.04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8 시 대 : 1931년 금풍양조장은 일제강점기에 조성, 근대 공장의 건축양식이 보존·유지됨. 건축 당시 원형을 대체로 유지하고 개항기 이후 강화도 지역의 산업화(양조산업) 과정 및 변화·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인정됨 금풍양조장 표지판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금풍양조는 1931년 이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양조장으로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이자 3대째 운영하고 있다. 100년 가까운 양조장 건물은 지금도 건축 당시의 골조 등 근대 공장의 양식을 그대로 보존 중이며, 맛 좋기로 유명한 강화 쌀과 물로 ..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 제4호_협궤 증기기관차(혀기-7형)

인천광역시 등록문화재 제4호 _ 협궤 증기기관차(혀기-7형) 수 량 : 1량 지정일 : 2021.08.09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605 시 대 : 1952년 이 기관차는 1952년 수원기관차 사무소에서 조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협궤용 증기 기관차이다. 1937년 8월 6일 수원역-남인천역에 이르는 52km의 수인선이 개통되면서 소금 및 미곡수송과 더불어 인천 시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1978년 여름까지 운행되었다. 그 후 수인선은 디젤동차로 바뀌었으며, 1995년 12월 31일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뒤로한 채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 증기기관차는 1983년 쌍용그룹이 철도청으로부터 구입하고 한국도로공사에 기증하고 대관령 휴게소에 전시하여 왔으나, 시민들의 염원 속에 인천귀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