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순 작품 7

임직순(任直淳)의 <외설악이 보이는 풍경>

_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86, 캔버스에 유채, 58×77.5cm, 서울미술관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을 배운 임직순은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로 입선한 후 해마다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화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화려한 색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강렬한 인상의 작품을 선보였고, 동시에 대담한 붓터치를 통해 유채물감의 특유의 매체적 특징을 살렸다. 임직순은 주로 실내의 여인상, 꽃과 소녀, 꽃 중심의 정물을 즐겨 그렸으며, 단순하고 명쾌한 표현을 통해 색체의 생동감과 대상의 내면에 깃든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한편, 그는 계절의 준위기를 살린 풍경으로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

임직순(任直淳)의 <소녀>

_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80, 캔버스에 유채, 44×37cm, 서울미술관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을 배운 임직순은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로 입선한 후 해마다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화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화려한 색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강렬한 인상의 작품을 선보였고, 동시에 대담한 붓터치를 통해 유채물감의 특유의 매체적 특징을 살렸다. 임직순은 주로 실내의 여인상, 꽃과 소녀, 꽃 중심의 정물을 즐겨 그렸으며, 단순하고 명쾌한 표현을 통해 색체의 생동감과 대상의 내면에 깃든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한편, 그는 계절의 준위기를 살린 풍경으로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로운..

임직순(任直淳)의 <화실>

_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82, 캔버스에 유채, 130×161cm, 서울미술관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술을 배운 임직순은 1940년 조선미술전람회에 로 입선한 후 해마다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며 화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화려한 색체를 능숙하게 구사하여 강렬한 인상의 작품을 선보였고, 동시에 대담한 붓터치를 통해 유채물감의 특유의 매체적 특징을 살렸다. 임직순은 주로 실내의 여인상, 꽃과 소녀, 꽃 중심의 정물을 즐겨 그렸으며, 단순하고 명쾌한 표현을 통해 색체의 생동감과 대상의 내면에 깃든 아름다움을 드러내고자 했다. 한편, 그는 계절의 준위기를 살린 풍경으로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경이..

이건희컬렉션, 임직순(任直淳)의 <포즈>

_ 임직순(任直淳, 1921~1996), 1978, 캔버스에 유채, 90.7×72.3cm 임직순(任直淳, 1921~1996, 충청북도 괴산 출생) 임직순은 오지호를 이어 남도화단에서 서양화를 주도한 작가이다. 1961년부터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그는 무등산을 비롯한 풍경화와 공간에 조화된 인물화, 꽃을 소재로 한 정물화를 중심으로 화면 가득 마티에르를 사용해 색체의 질감을 구현하고자 했다. 강렬한 빛의 묘사와 색면을 통해 독창적인 화면을 표현한 그의 작품은 형태와 색체의 자유로운 리듬과 생명력이 감지된다. (1978)는 인상주의에서 추구하는 밝은 빛의 느낌과 야수파에서 사용되는 강렬한 원색의 배치가 결합되어, 색체의 능숙한 연출법이 짐작되는 작품이다. _ 임직순(任直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