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유형문화재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0호_장성 백양사 각진국사 복구 진영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0호_ 장성 백양사 각진국사 복구 진영 (長城 白羊寺 覺眞國師 復丘 眞影) 수 량 : 1폭 지정일 : 2008.04.11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120 백양사 성보박물관 시 대 : 1825년 장성 백양사를 세 번째로 중창한 각진(覺眞)국사 복구(復丘)의 진영으로 조선시대 후기, 1825년에 제작되었다. 각엄(覺儼, 1270-1355)은 휘(諱, 法名)는 복구(復丘), 자호(字號)는 무언수(無言叟), 시호는 각진(覺眞)국사이다. 월남사와 송광사에도 40여년간 주석하며 수선사 제13세 조사로서 대중을 지도하였고 정토사를 중창하였다. 이 진영은 화기에 따르면 1825년(道光 5년)에 선운사 내원암에서 조성하여 백양산 정토사(현재 백양사)로 이안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_장성내계리오층석탑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_ 장성내계리오층석탑 (長城內溪里五層石塔) 지정일 : 1986.02.07 소재지 : 전남 장성군 삼계면 내계리 51번지 천방사터에 서 있는 석탑으로, 1층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았다. 기단의 네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본 떠 새겼는데, 그 위의 맨윗돌은 마치 탑신의 지붕돌과 그 모습이 비슷하여 시선을 모은다. 즉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는 약하게 들려 있으며, 경사가 급한 윗면의 네모서리가 굵게 표현되어 있다. 탑신부의 다섯 몸돌에는 기단에서처럼 모서리에 기둥조각을 두었고,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비례를 보이고 있어, 고려말·조선초에 세운 탑으로 보인다. 장성내계리오층석탑 표지판 전라남도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