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대웅보전 3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_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 _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傳燈寺 大雄寶殿 後佛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온수리) 시 대 : 1916년 전등사 대웅보전 목조삼존불좌상의 후불탱으로,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1916년에 제작된 그림으로 한 폭에 석가와 약사, 아미타를 그린 일폭삼세불화(一幅三世佛畵)이다. 전체적으로 황토색과 진한 녹색, 밝은 벽돌색의 색 배합을 보이고 있으며, 얼굴이나 의습에는 20세기 초기에 경기도 일대에서 유행했던 서양화식 음영법이 가해진 그림이다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고산(古山) 축연(竺演) 스님이 그린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강화 전등사 대웅보전 글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_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 _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傳燈寺 大雄寶殿 須彌壇) 수량/면적 : 1식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17세기 추정 수미단은 불상을 안치한 일종의 대좌와 같은 형식으로 대웅전 내의 천개와 더불어 장엄한 불교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다. 전등사 수미단은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로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맨 하단 받침부 몰딩 사이에 불법(佛法) 수호신격인 도깨비와 같은 문양이 익살스럽게 조각되어 있고, 중간부분 장판에는 꽃·나무·새·당초문·보상화문·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표지판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

보물 제1785호_강화 전등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785호 _ 강화 전등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江華 傳燈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불상 3구 지정일 : 2012.12.27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전등사 시 대 : 조선시대 강화 전등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17세기 전반에 전북, 충남 등지에서 활동하던 수연(守衍)이 수화승으로 참여하여 1623년에 조성한 불상으로 수연이 수화승(首畵僧)으로 조성한 작품들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진 두 번째 불상이다. 삼불의 구성은 석가불을 본존으로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좌우에 협시하는 형식으로서 조선 후기에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삼세불의 도상을 보이고 있다. 불상들의 세부를 보면, 본존 석가불상은 단엄한 자세에 자비한 상호(相好)를 보이며, 좌우의 아미타불상과 약사 불상은 이목구비의 표현이나 비례 면에서 본..

문화재/보물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