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용흥사부도군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_용흥사부도군(2016.08.21)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_ 용흥사부도군 (龍興寺浮屠群) 수 량 : 7기 지정일 : 1986.02.07 소재지 :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산86-1번지 시 대 : 조선시대 중기이후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시신을 화장한 후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용흥사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자리잡은 이 부도밭에는 7기의 부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모두 비슷한 형식을 하고 있어서, 바닥돌 위로 3단을 이루는 기단(基壇)을 두고 탑신(塔身)을 올린 후, 머리장식을 얹었는데,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앞에서 보아 맨 왼쪽에서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청심당 쌍인탑 - 탑신의 몸돌에 승려의 이름이 새겨 놓았으며, 용흥사범종(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90호)에..

담양 용흥사 (2016.08.21), 보물 제1555호_담양 용흥사 동종

용흥사에 있는 문화재 1. 보물 제1555호 _ 담양 용흥사 동종 2.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_ 용흥사 부도군 숙빈 최씨가 기도를 올려 영조를 낳은 사찰 용흥사 일주문 담양 용흥사는 백제 어느 때 인도승 마라난타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본래는 용구사(龍龜寺)라 했는데 조선 숙종 때 숙빈 최씨가 이 절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자 이후 절이름을 용흥사(龍興寺)로 바꾸었으며, 산 이름도 몽성산(夢聖山)이라 고쳐 불렸다는 전설이 남아있는데, 병풍산(822m)이 그 주봉이다 용구산 용흥사 일주문 편액 불기 2554년 석가탄신일에 "학정 이돈홍'님의 글씨이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 _ 용흥사부도군 (龍興寺浮屠群) 지정일 : 1986. 02.07 시 대 : 조선시대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시신..

문화재/사찰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