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2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_간재선생 유지, 계양서원 향사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호 _ 간재선생 유지 (艮齋先生 遺址) 수량/면적 : 일원 지정일 : 1974.09.27 소재지 : 전북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 8번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전우(1841∼1922)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선생은 임헌회 문하에서 20년간 학문을 배웠으며, 고종 19년(1882)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 국권이 일제에 강탈되자 선생은 통분해하며 스스로 귀향하여 도학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의병을 일으키지 않고 도학만을 이야기한다고 하여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1922년까지 이곳에서 도학을 가르치며 항일정신을 고취하여 민족정기를 진작하는데 일생을 바쳤다. 전우 선생의 성리학적 연구 업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유..

부안 실상사지, 실상사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제77호 _ 부안 실상사지 (扶安實相寺址) 면 적 : 1,696㎡ 지정일 : 1986.09.09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122 (중계리) 내변산 천왕봉 아래 있었던 실상사터이다. 실상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9년(689)에 초의선사가 세운 절로 조선시대에 양녕대군이 고쳐지었다고 전하나 한국전쟁으로 불타버렸다. 내변산의 4대 사찰 중의 하나였고, 현재는 절터 내에서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으며,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넣어두던 둥근 돌탑의 석조부도가 3기 남아있다. 3기의 부도 중 2기는 종 모양으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다.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부안 실상사지 표지판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분소 여기에서 10분만 직진해서 가면 실상사지가 나옵니다. 예전..

기념물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