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당 2

보물 제2102호_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보물 제2102호 _ 구미 금오서원 정학당 (龜尾 金烏書院 正學堂) 수 량 : 1동 지정일 : 2020.12.28 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유학길 593-31 (선산읍, 금오서원) 시 대 : 조선시대(1602년 중건) 금오서원은 길재를 포함하여 김종직, 정붕, 박영이 배향된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임. 처음 금오서원의 위치는 길재가 노년을 보냈던 구미 금오산으로 1572년 봄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된 후 1602년에 현재의 위치에 재건함. 재건 이후 중건 기록이 없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청방칸에 고주를 사용한 가구구성, 영쌍창, 창틀 구성에서 고식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음. 온돌방 부분까지도 원기둥을 사용하고 부..

문화재/보물 2021.01.29

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_금오서원

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 _ 금오서원 (金烏書院) 수량/면적 : 5,577㎡ 지정일 : 1985.10.15 소재지 : 경북 구미시 선산읍 원리 276번지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길재(1353∼1419)는 정몽주·이색과 함께 고려 후기에 절의를 지킨 ‘고려삼은(三隱)’으로 불리는 학자이다. 그는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나 고려가 망하는 것을 알고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관직을 버리고 고향에 은거하였다. 조선이 건국되고 세자 이방원(태종)이 관직에 임명하였으나 거절하고 학문과 후학 양성에만 전념했다. 금오서원은 선조 3년(1570)에 금오산 자락에 세웠으며 선조 8년(1575) 임금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35년(1602)..

문화재/서원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