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문신 3

문신(文信)의 <무제>

_ 문신(文信, 1922~1995, 일본 규슈), 1968, 아카시아나무, 40(h)×60×60cm,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나무로 조각한 '우주' 위 사진 '무제(1986)'의 경우 나무 조각이지만 '올림픽-1988'과 같은 원리를 먼저 보여준다. 1968년 작품에서는 원구의 수평 배열이 인상적이자만, 1988년에는 그것이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공통점이라면 두 작품 모두 원과 반구의 교차를 통해 리듬감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문신이 '무제(1986)'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원구는 우주의 원형이고, 그 것은 대칭적 배열은 생명의 근본 원리라고 할 수 있다. 2023. 07. 05. 다시보다 : 한국근현대미술전 양종무·한국에술종합교수 교수 _ 문신(文信, 1922~1995, 일본 규슈) 2023. 04...

문신(文信)의 <무제>

_ 문신(文信, 1922~1995, 일본 규슈), 1988, 청동, 143.5(h)×258×45cm,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서민과 같이 생활하고 신처럼 창조한다. - 문신, 「문신,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 주임환, 종문화사, 2007 _ 문신(文信, 1922~1995, 일본 규슈)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