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2

국보 제151-6호_조선왕조실록 낙질 및 산엽본

국보 제151-6호 _ 조선왕조실록 낙질 및 산엽본 (朝鮮王朝實錄 落帙 및 散葉本) 수 량 : 99책(낙질본:69책, 산엽본:30책) 지정일 : 1973.12.31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신림동, 서울대학교) 시 대 : 조선 전기 및 후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 태조(太祖)에서부터 조선 철종(哲宗)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編年)으로 정리한 책이다. ‘성종대왕실록(成宗大王實錄)’처럼 왕의 묘호(廟號)를 붙인 서명으로 간행되었으므로, 일반적으로 ‘조선왕조실록’ 이라고 통칭한다. 완질은 1,717권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이다. 완성된 실록은 재난에 대비하고자 춘추관사고(春秋館史庫; 서울), 정족산사고(鼎足山史庫; 강화), 태백산사고(太白山史庫; ..

문화재/국보 2020.07.26

국보 제151-1호_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서울대 규장각

국보 제151-1호 _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朝鮮王朝實錄 鼎足山史庫本) , 세종실록 , 복제본 지정일 : 1973.12.31 시 대 :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조선 철종 때까지 25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 역사적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기록한 책이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정족산사고본을 기준으로 볼 때 완질 분량이 1,187책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이다. 조선시대의 정치·사회·외교·경제·군사·법률·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으며, 역사적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다. 이와 같은 가치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실록 편찬은 국왕이 서거하고 다음 왕..

문화재/국보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