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암지세존사리탑 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_존자암지

존자암지에 있는 지정문화재 1.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7호 _ 존자암지세존사리탑 2.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3. 제주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2호 _ 존자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3호 _ 존자암지 (尊者庵址) 면 적 : 20,800㎡ 지정일 : 1995.07.13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번지 『동국여지승람』과 『탐라지』 등의 문헌에 나한을 모셨던 절로 기록되어 있는 절터이다. 나한은 아라한의 준말로 인간의 소원을 빨리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이라 하여 일찍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절에는 대부분 영산전을 두어 석가의 10대 제자를 비롯하여 16나한, 500나한 등을 봉안하고 있으며 나한전이나 응진전을 따로 둔 절도 있다. 19..

기념물/제주도 2021.12.03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7호_존자암지세존사리탑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7호 _ 존자암지세존사리탑 (尊者庵址世尊舍利塔) 수 량 : 1기 지정일 : 2000.11.01 소재지 :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번지 (존자암지 경내) 시 대 : 고려말~조선초 추정 존자암지세존사리탑은 존자암지의 경내에 있다. 존자암의 창건 연대를 살펴보면 “존자암은 高·梁·夫 三姓이 처음 일어났을 때 비로소 세워졌다”고 충암 김 정은 존자암중수기(--夫尊者之爲庵 肇造於三姓初起之時 而久傳於三邑鼎峙之後--)에서 밝히고 있다. 세존사리탑에 관한 자료는 1650년(효종2년)에 안핵어사로 왔던 李慶億의 詩에 “ 千年孤塔在 천년을 지나온 탑 외로이 서 있는데”라고 사리탑을 敬畏하였다. 이 세존사리탑은 제주현무암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지대를 단단히 다진 후 8각형 기단을 구축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