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쌍계사 3

천연기념물 제107호_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제107호 _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珍島 雙溪寺 常綠樹林) 면 적 : 2,028,988㎡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32번지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은 진도읍에서 약 8㎞ 떨어진 첨찰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쌍계사(雙溪寺)옆에 위치하고 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로는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감탕나무, 졸참나무, 느릅나무, 말오줌때, 쥐똥나무 등과 지역특산식물인 삼색싸리와 돌팥이라 불리우는 돌동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있다. 진도 쌍계사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록수림들 중의 하나로서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므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표지판 진도 쌍계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_쌍계사 대웅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_ 쌍계사 대웅전 (雙溪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2.25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 : 조선 1697년 쌍계사는 점찰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문성왕 19년(857)에 도선국사가 지었으며, 인조 26년(1648)에 의웅이 다시 지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지어진 연대는 1982년 수리할 때 발견된 기록에 숙종 23년이라 쓰여져 있어 정확히 1697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이다. 문의 가운데 칸은 4짝으로 빗살문이며, 양쪽 끝칸은 3짝으로 띠살문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보물 제1998호_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998호 _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珍島 雙溪寺 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 수 량 : 불상 3구, 발원문 3점, 후령통 3점 지정일 : 2018.10.04 소재지 : 전라남도 진도군 운림산방로 299-30 (의신면, 쌍계사)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1665년(현종 6) 희장(熙壯), 도우(道雨) 등 9명의 조각승이 합심하여 만든 불상으로,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좌․우 각 1구의 보살상으로 이루어진 삼존불(三尊佛) 형식이다. 희장은 17세기 대표적인 조각승(彫刻僧)으로, 쌍계사 불상은 그가 1660년대 중반까지 전라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조성한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본존 석가여래와 좌우 협시보살상의 보존 상태와 도상의 구성 등이 조성..

문화재/보물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