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천황사 5

진안 천황사(天皇寺), 남암(南庵)

진안 천황사에 있는 문화재 1. 천연기념물 제495호_진안 천황사 전나무 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_전황사 대웅전 3,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_천황사부도 4. 국가등록문화재 제626호_진안 천황사 괘불도 5. 진안군 향토문화유산 제21호_천왕사 대웅전 석가여래삼존불상 및 대좌 · 수미단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_전황사 대웅전 천황사(天皇寺)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룡리 구봉산에 있는 사찰인 천황사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헌강왕 때인 875년에 무염 국사가 창건하였고, 1065년 대각국사 의천이 중창하였다. 본래 이 천황사는 주천면 운봉리에 있었으나 숙종 때 중건을 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설선당, 요사채 등이 있다.전라북도유형문화..

문화재/사찰 2022.05.18

국가등록문화재 제626호_진안 천황사 괘불도

국가등록문화재 제626호 _ 진안 천황사 괘불도 (鎭安 天皇寺 掛佛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14.10.29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정천면 수암길 54 (갈용리) 영산재 의식도량에 왕림하는 부처의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20세기 전반까지도 사찰에서 영산재와 같은 전통적인 불교의식이 이어져 오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예이다. 구한말의 대표적 학승인 영호 정호가 증명을 맡아 제작한 것으로, 당시 불화제작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전통적인 괘불도의 도상과 기법을 계승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옅게 음영법을 사용하고 있고 1941년에 조성되었지만 근대기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화격을 갖춘 수준 있는 불화이다. 진안 천황사 괘불도 표지판 진안 천황사 괘불도 보관함 진안 천황..

전나무중 규격이 가장 큰나무, 천연기념물 제495호_ 진안 천황사 전나무

천연기념물 제495호 _ 진안 천황사 전나무 (鎭安 天皇寺 전나무) 수 량 : 1주 지정일 : 2008.06.16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산169-4번지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지며, 수령이 400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현재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전나무 중 규격이 가장 크고 나무의 모양과 수세가 매우 좋은 편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 표지판 이 곳에서 350m 올라가면 천황사 전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길 진안 천황사 전나무 진안 천황사 전나무는 천황사에서 남쪽으로 산 중턱 남암(南庵) 앞에 사찰의 번성을 기원하며 식재한 나무로 전해진다. 진안 천황사 전나무 천황사 전나무는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_천황사 부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23호 _ 천황사부도 (天皇寺浮屠) 수 량 : 2기 지정일 : 1986.09.08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1425-3번지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는 것으로 시신을 화장한 후 나오는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천황사 대웅전에서 150m정도 떨어진 밭가의 산기슭에는 2기의 부도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왼쪽에 보이는 부도는 3단으로 이루어진 8각 기단(基壇) 위로, 역시 8각을 이루는 탑신(塔身)을 얹은 모습이다. 탑신의 지붕돌은 윗면의 여덟 모서리 선이 뚜렷하고, 처마는 물결치듯 여덟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꼭대기에는 납작한 돌 위로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올려 놓았다. 오른쪽의 부도는 두단의 사각받침 위로 탑신을 얹었다. 탑신은 달걀 모양의 몸돌 그 위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_천황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7호 _ 천황사 대웅전 (天皇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3.06.23 소재지 : 전북 진안군 정천면 수암길 54 (갈용리) 시 대 : 조선 후기 추정 천황사는 통일신라 헌강왕 1년(875) 무염선사가 세웠고 고려 문종 19년(1065) 대각국사 의천이 고쳐 세웠다고 전한다. 그 뒤 조선시대에 여러 차례 건물을 새로 짓고 수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천황사의 중심 법당으로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추정하고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도록 만든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양식이라 하는데, 맞배지붕 형식의 집에 다포 양식으로 꾸민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