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제1687호_진주 응석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687호 _ 진주 응석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晉州 凝石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3구 지정일 : 2010.12.21 소재지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정평리, 응석사 시 대 : 조선시대 응석사 대웅전에는 석가여래를 주불로 좌우에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로 구성된 삼세불상이 봉안 되어 있다. 불상조성기에 따르면 응석사가 화재로 폐허가 된 후 경천(敬天), 극수(克修), 일휘(日輝) 등이 발원하여 법당, 승당, 요사 등을 짓고 1643년(崇禎 14년)에 삼존을 모셨다고 한다. 불상 조성에는 청헌(淸憲)과 법현(法玄), 원택(元澤)등의 조각승이 참여하였다. 삼세불상 중 석가여래는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보다 약간 크게 제작하여 삼불의 주불로서 존재감있게 표현하였다. 삼세불상의 비례는 신체에 비해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