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천경자(千鏡子, 1924~2015, 전남 고흥), 1969, 종이에 채색, 195×135cm, 한솔문화재단 나의 과거를 열심히 살게 해 준 원동력은 '꿈'과 '사랑'과 '모정' 세 가지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꿈의 그림이라는 예술과 함께 호흡해왔고, 꿈이 아닌 현실로서는 늘 내 마음 속에 서식을 해왔다. 그리고 이것을 뒷받침해 준 것이 사랑과 모정이었다. - 천경자. 「꿈과 바람의 세계 」, 경미문화사, 1980 _ 천경자(千鏡子, 1924~2015, 전남 고흥) 2023. 04.18, 소마미술관_다시보다:한국근현대미술전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