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향로 3

청자 압출양각 도철무늬 향로

청자 압출양각 도철무늬 향로(靑磁 壓出陽刻 饕餮紋 香爐) _ 고려 12세기, 경기도 개성 출토 고려는 각종 의례제도를 정립하면서 중국 송나라 제도를 참고하였다. 이때 들어왔던 『선화박고도 』 등 의례와 관련된 책에 수록된 중국 고대 청동기를 고려청자로도 만들었다. 도철은 고대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로, 의례와 관련된 각종 공예품에 무늬로 등장한다. 청자 압출양각 도철무늬 향로 2022.12.22, 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청자 용모양 향로

청자 용모양 향로(靑磁 龍形 香爐) _ 고려 12세기, 경기도 개성 출토, 국립중앙박물관 하늘로 올라가려는 역동적인 용을 장식한 향로이다. 몸체에서 향을 피우면 용의 입에서 향이 나오도록 몸통을 파내어 만들었다. 용의 형태가 중국 하남성 청량사 여요에서 확인된 자기 조각과 매우 흡사하여 12세기 고려와 중국 송나라의 문화교류를 엿볼 수 있다. 청자 용모양 향로 청자 용모양 향로 2022.121.22.국립중앙박물관_청자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국보 제95호_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

국보 제95호 _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 (靑磁 透刻七寶文蓋 香爐) 수 량 : 1점 지정일 : 1962.12.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시 대 : 고려시대(12세기) 고려 전기의 청자 향로로, 높이 15.3㎝, 대좌지름 11.2㎝의 크기이며 뚜껑과 몸통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은 향이 피어올라 퍼지도록 뚫어서 장식한 구형(球形) 부분과 그 밑에 받침 부분으로 되어 있다. 구형 부분 곳곳의 교차 지점에는 흰 점이 하나씩 장식되어 있다. 몸통은 두 부분으로 윗부분은 둥근 화로 형태인데, 몇 겹의 국화잎으로 싸여있고 다시 커다란 국화잎이 이를 받치고 있다. 아래 부분은 향로 몸체를 받치고 있는 대좌로, 3 마리의 토끼가 등으로 떠받들고 있다. 대..

문화재/국보 201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