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기사 2

청주 서기사(淸州 瑞氣寺)

서기사 약사전(瑞氣寺 藥師殿) 청주 서기사(淸州 瑞氣寺) 소재지 : 청주시 율량동 산91번지 서기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서기사(瑞氣寺)는 신라말기부터 있었던 사찰로서 여승들이 수행하든 사찰로 전해왔으며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으로 거의 소실되었고, 현존하는 약사 여래 부처남은 고려말부터 모셔왔던 불상중 유일하게 보존되여 있는 불상이다. 서기 1929년 (불기 2473년)에 호암(虎庵) 손순덕(孫順德) 보살이 법당을 재건하였으며 서기1959년(불기 2503년)에 현(現) 보현(普賢) 정진성(鄭鎭成) 스님이 주지로서 서운암(瑞雲庵)이라 칭하여 포교중이며 근래 조선조 당시 랑성지(琅城誌) 년감(年鑑)에 의하면 서운암이 아니고 서기암(瑞氣庵)이라 기재돼 있음을 발견 옛 뿌리를 찾아 서기 1990년 5..

카테고리 없음 2021.04.24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4호_청주 서기사 석조약사여래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4호 _ 청주 서기사 석조약사여래좌상 (淸州 瑞氣寺 石造藥師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93.11.05 소재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산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서기사에 있는 불상으로 왼손에 약그릇을 들고 있어 중생을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는 약사불을 형상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몸 뒤의 광배(光背)는 따로 만들어 놓았고, 목은 부러져 있던 것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놓았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낮게 솟아 있으며, 얼굴에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다. 당당해 보이는 어깨에는 왼쪽에만 옷이 걸쳐 있고 평행선을 이루는 옷주름을 그리면서 팔목과 무릎 아래까지 덮고 있다. 살이 찐 가슴은 노출이 많고 젖꼭지가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