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석조여래좌상 2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8호_충주 문주리 석조여래좌상, 오층석탑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8호 _ 충주 문주리 석조여래좌상 (忠州 文周里 石造如來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05.05.06 소재지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487-2 머리는 나발이며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다. 얼굴에 비해 코는 크고 입은 작으며 눈은 반개한 모습이다. 양귀는 짧고 어깨는 다소 약간 위로 치켜진 모습이며 삼도가 표현되었다. 법의는 우견편단이며 수인은 항마인을 결하고 있다. 대좌는 8각의 하대석과 중대석만 남아 있으며 불상 근처에 광배가 놓여 있다. 충주 문주리 석조여래좌상 표지판 이 도로에서 우측으로 20m가면 문주리 석조여래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문주리 오층석탑과 석조여래좌상 보호각 문주리 오층석탑과 석조여래좌상 보호각 좌 · 우측면 문주리 오층석탑과 석조여래좌상 보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_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 _ 충주 오갑사지 석조여래좌상 (忠州 烏岬寺址 石造如來坐像)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121.31 소재지 : 충북 충주시 앙성면 모점1길 404 (모점리) 시 대 : 고려시대 초기 추정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 오갑사 절터에서 발견된 불상으로, 얼굴의 일부와 머리가 떨어져 나갔을 뿐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다. 부드러운 얼굴은 인간적인 모습을 나타내지만 짧은 목, 상체에 비해 큰 하체, 두꺼운 옷속에 감추어진 신체 등 다소 불균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점은 통일신라의 사실주의 조각과는 거리가 있지만 옛 양식을 수용한 면이 엿보인다. 이 절터에서 금나라 연호인 명창(明昌)과 오갑사(烏岬寺)가 쓰여진 기와가 출토되어 이 불상이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