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7호 2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7호_도림사지 삼층석탑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7호 _ 도림사지삼층석탑 (道林寺址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73.12.26 소재지 : 충남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668번지 시 대 : 고려시대 도림마을 뒷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주변에서 ‘도림사(道林寺) ’라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이 터가 도림사의 옛 터임을 알게 되었다. 도림사는 고려시대 이전에 창건되어 조선 중기까지 계속되었던 사찰로 추측되고 있는데, 화재로 모두 불에 타고 현재는 터만 남아있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기단(基壇)을 2층으로 쌓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후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위층 기단은 네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모양을 조각했는데 제법 뚜렷한 형상이다. 탑신부는 각 층의 몸돌이 적당히 줄..

충청남도 기념물 제100호_청양 도림사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100호 _ 청양 도림사지 (靑陽 道林寺址) 면 적 : 12,545㎡ 지정일 : 1996.02.27 소재지 : 충남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667외 3필 칠갑산의 남향한 언덕 계곡 쪽으로 있는 도림사 터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도림사는 고려시대의 사찰이었던 것으로 짐작되며,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조각으로 보아 조선시대까지는 맥을 이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 내에는 도림사지삼층석탑(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7호)과 석불입상 1구가 상반신이 파손된채 남아있는데,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1973년 해체 수리시에 발견된 기와와 사리구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청양 도림사지 표지판 이 곳에 주차를 하고 칠갑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로 600m 오르면 도림사지를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