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8호 _ 태안 목애당 (泰安 牧愛堂) 수 량 : 1동 지정일 : 1992.08.17 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군 백화로 54 (태안읍) 시 대 : 조선시대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아건물로 고을의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일 일을 하던 곳이다. 백성을 잘 다스리고 사랑한다는 뜻의 ‘목애당’은 조선조 태안현의 동헌으로 광무 8년(1904)에 오병선 군수가 서문을 썼다. 잘 다듬은 긴 돌로 쌓은 2단의 받침대 위에 네모난 주춧돌을 놓고 네모난 기둥을 세운 앞면 6칸·옆면 3칸의 건물이다. 오랫동안 태안군청의 민원실로 사용되면서 뒤편으로 건물을 새로 지었고, 내부도 많이 변경되었던 것을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태안 목애당 표지판 태안 목애당 표지석 태안 목애당 전경 주변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