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암 강세황 2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산수도>

_ 傳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 , 조선 18세기, 경기도박물관 조선 후기 예원의 총수였던 강세황의 작품으로 추정한다. 그는 76세 때 금강산을 유림하고 기행문과 실경산수화를 남기는 등 연로한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 쪽에 치우친 산 아래에서 유유자적하는 선비의 모습을 그렸다. 그림 좌측에는 '표암선생 모정독서도( (豹庵先生茅停讀書圖)'라는 제목이 있고, 우측에는 심사정의 인장인 '현재(玄齋)'가 찍혀있는데, 후대에 날인된 것으로 추정된다 _ 傳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 1713~1791) 2021.06.25, 경기도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보물 제1680호_강세황 행초 표암유채

보물 제1680호 _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 (姜世晃 行草 豹菴遺彩) 수 량 : 1점 지정일 : 2010.10.25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시 대 : 1790년(정조14, 강세황78세)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姜世晃 行草 豹菴遺彩)』첩은 표암 강세황(1713~1791)이 1790년 겨울에 송나라 양시(楊時) 등의 칠언시를 행초로 쓴 것이다. 말미에 우리나라 남쪽에서 생산되는 죽청지(竹淸紙)에 관한 기록은 조선후기 18세기 말의 종이에 관한 소중한 기록이다. 오늘날 강세황의 필적으로 서첩 · 간찰 · 병풍 등이 다양하게 전하지만, 이 서첩처럼 연대와 내력이 분명한 예는 드물다. 더욱이 이 서첩은 그의 기년작 가운데 가장 말년에 해당하는 절칠(折筆)로서 강세황 특유..

문화재/보물 2021.07.02